블로그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달성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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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바른교정치과대구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05-22 19:16본문
벌써 석달이나 지난 지난 23년 2월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비절라인 데이"라는 연중 가장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해외 연자, 오후에는 국내 연자의 강연회를 열고
늦은 오후부터 작년 한해 동안 달성한 등급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인비절라인 회사는 직전 연도의 증례수로 티어 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플래티넘 앨리트 - 다이아몬드 - 블랙 다이아몬드 - 블루 다이아몬드 - 레드 다이아몬드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브론즈, 실버, 골드는 등급패가 없구요.
플래티넘 등급 부터 등급패를 부여합니다.
저희 서울바른교정치과는 2019년 플래티넘 등급을 시작으로
2020년 다이아몬드, 2021년 다이아몬드
그리고 드디어 2022년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등급패에 적혀있는 2022는 2022년 한해 동안의 증례수가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을 달성했다는 뜻이고
이 등급이 2023년 한해 동안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시상대에 오르는 원장들만 이렇게 이름표를 귀엽게 만들어 주었네요 ㅎㅎㅎㅎ
작년에 처음 이 행사가 기획되면서 작년에도 단상에 올라가서 다이아몬드 패를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코로나 시기이고 해서인지 따로 단상에서 소감을 말하거나 그런 거 없었는데요.
올해는 간단히 소감 한마디를 하라고 해서 괜히 더 떨렸던 기억입니다^^;;;
먼저 저의 은사님이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백승학교수님께서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교정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심에 감사하는 인사를 먼저 드렸고
우리 함께 열심히 해준 서울바른네트워크 선후배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병원에 집중하고 인비절라인에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항상 서포트 해주는 저의 아내에게 사랑하다는 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비절라인은 아직 모든 교정전문의가 똑같이 잘하는 교정 방식이 아닙니다.
누구는 아예 하지를 않고
누군가는 이제 겨우 시작해서 배우는 중이고
또 어느 누군가는 제법 많은 증례를 치료하고, 그 치료를 마치고 유지 관리를 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경험과 실력이 성숙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채널에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인비절라인은 회사가 자동으로 교정이 잘 되도록 장치를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의사가 직접 치료계획을 오더하고 구체적인 장치의 단계와 어태치먼트를 설계하여 치료계획을 확립합니다.
그러고 나면 회사는 그저 의사가 오더한대로 장치를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에 주6일을 열심히 진료하고서 겨우 쉬는 그 하루 일요일에도
클린체크를 수립하고 좋은 치료계획을 만드는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교정의사들이 강연장을 메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른 이런 새로운 방식의 교정치료
대부분 태어나 처음 한번 하게 되는 내 소중한 치아의 교정치료
어느 의사에게 맡길 것인지 충분한 조사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 여러가지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등급"입니다.
물론 등급패 하나로 모든 실력과 경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등급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대구에는
2015년 부터 인비절라인 치료를 시작한
2019년부터 4년 동안 플래티넘부터 블랙다이아몬드까지 꾸준하게 성장한
2020년 대한민국 4번째로 인비절라인 글로벌 갤러리에 증례를 등재한 (23년 현재 전국에 오직 9명)
Lifetime case count(평생 증례 수) 530 증례 이상을 달성한
인비절라인 공식 스피커(강연자)
조근철 원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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