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증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바른대구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5-25 11:41본문
안녕하세요~
대구 유일의 "인비절라인 블랙다이아몬드 등급"
대구 유일의 "인비절라인 공식 스피커"
대구 유일의 "인비절라인 글로벌 갤러리 증례 등재"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조근철입니다~!!
오늘은 교정치료 인비절라인을 통해 비발치 교정치료를 한 증례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인비절라인 공부방 첫 포스팅에서 인비절라인이 브라켓 교정과 동일하게 치아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일부 취약한 몇몇 치아의 움직임의 패턴이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두가지 교정의 메카닉의 차이점은
전통적인 브라켓과 고무줄은 치아를 당기는(pull) 메카닉으로 치아가 움직이는 반면에,
인비절라인은 플라스틱 장치가 치아를 미는(push) 메카닉으로 치아를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전통적인 브라켓 교정으로 치료시
송곳니가 교합면(씹는면) 보다 높이 난 덧니(high canine) 증례에서
송곳니에 장치를 붙여서 고무줄을 당기게 되는데요
인비절라인은 당기는 메카닉에는 다소 취약하기 때문에
일부 단계에서 브라켓 교정에서 사용하는 당기는 메카닉을 가져와 적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덧니를 주소로 내원하셨던
16세 여자 환자분의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증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입안 사진부터 보시죠~!!
입안 사진을 보시면
1. 위쪽 왼쪽 송곳니가 특히 교합면(씹는면)에서 높이 나 있습니다(high canine)
2.위아래 앞니 쪽에 덧니가 관찰되구요
혹시 아직 치아 번호를 잘 모르시는 분은 치아번호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snuorthodont/220302952796
이 환자분의 안모와 교합적인 상황, 그리고 치아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비발치로 미니스크류 식립 없이 진행하게 되었구요.
이 환자분의 경우 골격적인 관계도 상하악의 균형이 잘 맞으며,
치아의 돌출도 보이지 않고 치아를 배열할 공간이 부족하지 않아서 비발치로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인비절라인 일부 단계에서 브라켓 교정에서 사용하는 당기는 메카닉을 가져와 적용하기도 한다고 했는데요~
브라켓 교정에서 사용하는 고무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치아에는 단추 모양의 고무줄을 걸 수 있는
작은 버튼(button)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어태치먼트(attachment; 레진 덩어리)를 부착 하고 상악 송곳니와 하악 제1소구치에 버튼(buton)을 부착한 초기의 모습입니다
상악 송곳니 버튼은 약 3개월 동안 빠르게 높게 난 송곳니를 당겨 내리는데 사용하고 제거하였답니다
아래 입안 사진은 약 1년간 1번부터 49번까지 인비절라인을 착용한 결과
레벨링과 배열이 1차적으로 마무리 된 상태 입니다.
저는 환자분들과 상담할 때 인비절라인을 골프에 많이 비유해서 설명드리곤 하는데요,
타이거 우즈도 홀인원 보다는 언더파를 주로 치듯이
인비절라인도 한번의 스캔(scan)으로 치료가 완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완벽한 치료결과를 위해서 추가비용 없이 추가스캔으로 재정밀화(refinement)를 통해
더욱 더 디테일한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재정밀화를 마치고 어태치먼트를 제거한 최종모습 입니다
교정치료가 마무리 되고 브라켓을 제거하고 유지장치 까지 붙인 모습이지요~!!
인비절라인을 통해
덧니도 가지런해 지고 어금니도 톱니바퀴처럼 I급 관계로 잘 맞물리고 있습니다
인비절라인은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 열심히만 착용해주시면 작은 변화들이 누적되어 이런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비절라인의 매력이 아닐까요??^^
확연히 달라진 교합을 확인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입안이 이렇게 변하는 동안 얼굴과 입매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먼저 옆모습 엑스레이의 중첩을 보시면~
엑스레이에서도 앞니가 잘 물리게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지요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 진단하고 진료하고
온라인에서도 열심히 좋은 정보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대구 유일의 "서울대교정과 수련 치과교정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직접 상담하고 진료하는 치아교정 전문치과의원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조근철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